부을 story

온돌침대를 생산 해오면서 늘 고민했던 부분이 흙침대의 기능을 100% 가지면서 쿠션을 갖게 할 수 없을까 하는 것이었다
대부분의 고객들은 온돌침대의 딱딱함에서 오는 불편함을 호소했다. 2005년 초 부터 쿠션 기능을 갖는 흙침대가 출시 되었으나
딱딱함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흙침대로서 기능은 모자람이 많았다.
흙침대에 쿠션감을 주기 위해서는 소프트한 재질에 황토를 주입해야 하는데 초기에 고안한 방식은 원단 두장을 일정한(손가락)크기로
박음질을 하여 그 사이로 깔대기를 이용해 황토볼을 주입했다.
이 방식은 원단 사이 사이 간격을 두고 깔대기를 이용해 주입하므로 해서 바닥전체에 도포 할 수 없어 흙침대로서 기능은 물론 
배기는 현상을 극복하지 못 하였다

황토를 주입하는 기술은 여기서 머물렀다

이방식으로 황토의 양을 조절하여 배기는 현상을 줄여 제조하는 업체
그리고 황토를 부직로 와 부직로 사이에 극 소량만 넣어 고주파로 찍어 제조하는 업체
이 두 가지 방식이 오늘날 고착화 되어 황토볼 쿠션 침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.

 부을흙침대는 흙침대의 생명은 흙이다 라는 이념아래 황토를 침대바닥 전체 도포 할 수 있는 연구에만 몰두했으며,
수 많은 시행 착오 끝에 2015년 황토를 바닥 전체에 깔 수 있는 직조 원단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를 받았다.
이방식은 원단 과 원단 사이에 직사각형의 주머니를 형성하게 만들어 황토를 주입했다
이 기술은
첫째-- 황토를 전체 바닥에 일정두께로 깔 수 있어 황토침대로서 100% 기능성을 가질 수 있다
둘째-- 바닥 면이 편편하여 배기는 현상이 전혀 없다
세째-- 황토볼을 촘촘하게 깔아서 열 전도율을 한층 높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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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사의 황토불 주입방식
부을흙침대 황토볼 주입방식